- 드디어.실습이다.....
- 받는이 : 우리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12-08
중근아..이제낼모레..실습이다
설레고 떨리고...잘할수있을까..하는마음.
엄마가 기침감기때문에 이틍못가는.사이 이미
실습조가 다짜여있더라..엄마친구도함께말야..
그냥,엄마는 너를보기위해서 며칠이라도 울아들 날마다 보려고
청아바로앞에,신청했어...점심시간때다녀오려고..
보고싶다 빨랑,울아들이 나를기다릴텐데하는마음에...
참엊그제같은데..벌써 한달실습이라,, 흠~
잘해야지..보고배우고,봉사하는마음으로 늘 그런거처럼평소하던데로 하면되겠지..
즐거운마음으로말야,,중근아,엄마할수있도록 옆에서지켜봐줘..
참 오늘은하루종일 머리가아파 귀찮아서..일찍퇴근했어..며칠새벽녁에
들어와4시간정도아님 3시간정도밖에 못자서 불면증까지왔어..애먹고있다
중근아,,,시간이라는것이 ,,어쩜이리도빠른지..
17살초에너를청아에두고올때만해도 마칲폐인처럼살아거늘
이제곳다가올너에3재가되는군아,,한편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
아마 자식을먼저보낸부모라면 평생을 죄인처럼가슴않이를하겠지
격어보지않고는 ..말로감정도.표현할수도 이해할수도없다
그저남에일이니까..안타까울뿐이지..마음아픈건 아무도 아무도 몰라..
하루하루를 정말 부처님께감사하며,,그저살아숨쉴수있어행복하다고..
중근아.엄마 목요일날에 들릴께,아니 어쩜수요일에 한번더갈게
늦은밤,,밤공기차다,,,옷따뜻하게입고감기걸리지안도록지내..
이제엄마도.꿈나라로가련다,,힘들다..잘자울아들.안녕
설레고 떨리고...잘할수있을까..하는마음.
엄마가 기침감기때문에 이틍못가는.사이 이미
실습조가 다짜여있더라..엄마친구도함께말야..
그냥,엄마는 너를보기위해서 며칠이라도 울아들 날마다 보려고
청아바로앞에,신청했어...점심시간때다녀오려고..
보고싶다 빨랑,울아들이 나를기다릴텐데하는마음에...
참엊그제같은데..벌써 한달실습이라,, 흠~
잘해야지..보고배우고,봉사하는마음으로 늘 그런거처럼평소하던데로 하면되겠지..
즐거운마음으로말야,,중근아,엄마할수있도록 옆에서지켜봐줘..
참 오늘은하루종일 머리가아파 귀찮아서..일찍퇴근했어..며칠새벽녁에
들어와4시간정도아님 3시간정도밖에 못자서 불면증까지왔어..애먹고있다
중근아,,,시간이라는것이 ,,어쩜이리도빠른지..
17살초에너를청아에두고올때만해도 마칲폐인처럼살아거늘
이제곳다가올너에3재가되는군아,,한편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
아마 자식을먼저보낸부모라면 평생을 죄인처럼가슴않이를하겠지
격어보지않고는 ..말로감정도.표현할수도 이해할수도없다
그저남에일이니까..안타까울뿐이지..마음아픈건 아무도 아무도 몰라..
하루하루를 정말 부처님께감사하며,,그저살아숨쉴수있어행복하다고..
중근아.엄마 목요일날에 들릴께,아니 어쩜수요일에 한번더갈게
늦은밤,,밤공기차다,,,옷따뜻하게입고감기걸리지안도록지내..
이제엄마도.꿈나라로가련다,,힘들다..잘자울아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