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근아.....오늘다녀왔지~
- 받는이 : 울아들
- 작성자 : 이쁜엄마 2009-12-11
중근아 ,하루종일비가온다,,공기도차갑고.기온도내려가고,
도로에길도미끄럽다,
엄마 오늘실습나갔다,,점심시간때.잠시 ..다녀왔는데..오래있지못해.
미안했어,,,그래도 급히 겨울준비하느라,,크리스마스트리와,,예쁜모자.장갑이
준비가안되서 양말하고매달아놓고왔는데..산타할아버지한테..선물가득받으라고..
이쁘지,,좀더채우고싶었지만..공간이좁아..이쁘게못했어..
그래도엄마성의니까..뷰라뷰라가서한거야..
중근아,,오늘엄마는 날이날인만큼,우울했지만 하루종일
할머니들하고,,이야기하면서웃었어
너도봤지..비록몸은늙고 병들어 시설기관에모셨지만,,천진난만한
모습들을보고,,순간순간감정을억제하느라,,힘들었어,,
앞으로 다가올 엄마세대잖아,,누구나,태어남이있음 죽음도있잖아,
비록 오늘하루지만,만은형성감을같는다
너무도 곱디고운어르신들,,비록몸은힘들고 고된하루지만
엄만 죽은사람도있는데 산사람이 이것도못해,,그래도 나름다들행복해보였어,,,
즐거운마음으로..내부모다하니까..모두다,이뻐보였어..
이제 다음주2번 그다음주4번.갈거야..갈때마다마다 우리얼굴보자,,
중근아,,,니가살려고 몸부림치던때거엊그제같은데..
불쌍한 내새끼~~~~~추우니까이불꼭~~오옥~덮고자렴..
잘자...~~~~~~ㅇ울아들아~~~~
도로에길도미끄럽다,
엄마 오늘실습나갔다,,점심시간때.잠시 ..다녀왔는데..오래있지못해.
미안했어,,,그래도 급히 겨울준비하느라,,크리스마스트리와,,예쁜모자.장갑이
준비가안되서 양말하고매달아놓고왔는데..산타할아버지한테..선물가득받으라고..
이쁘지,,좀더채우고싶었지만..공간이좁아..이쁘게못했어..
그래도엄마성의니까..뷰라뷰라가서한거야..
중근아,,오늘엄마는 날이날인만큼,우울했지만 하루종일
할머니들하고,,이야기하면서웃었어
너도봤지..비록몸은늙고 병들어 시설기관에모셨지만,,천진난만한
모습들을보고,,순간순간감정을억제하느라,,힘들었어,,
앞으로 다가올 엄마세대잖아,,누구나,태어남이있음 죽음도있잖아,
비록 오늘하루지만,만은형성감을같는다
너무도 곱디고운어르신들,,비록몸은힘들고 고된하루지만
엄만 죽은사람도있는데 산사람이 이것도못해,,그래도 나름다들행복해보였어,,,
즐거운마음으로..내부모다하니까..모두다,이뻐보였어..
이제 다음주2번 그다음주4번.갈거야..갈때마다마다 우리얼굴보자,,
중근아,,,니가살려고 몸부림치던때거엊그제같은데..
불쌍한 내새끼~~~~~추우니까이불꼭~~오옥~덮고자렴..
잘자...~~~~~~ㅇ울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