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민아~잘지내지?
- 받는이 : 그리운 호민에게
- 작성자 : 사랑하는 누나가 2004-03-22
이곳은 날씨가 너무도 따뜻한 봄이란다~
네가 있는 그곳은 항상 봄일거라 생각해.
호민아 아빠가 회사를 옮기시게 될거 같어
그래서 모처럼만에 시간이 좀 나서 엄마랑 오늘 여행을 가셨단다~
동해안으로 가셨는데,,가셔서 네생각하며 우울해 하지나 않으실지 걱정이구나~
그곳에 가면 네가 있기라도 한것처럼,,제작년 널만나고온 얘기를 하시면서 좋아하셨단다,,
네가 항상 곁에서 지켜드리며 두분 좋은 시간 보내시고 즐겁게 돌아오시게 해드리렴~
참! 네 조카는 사내아이라는구나~
삼촌이 있음 무척이나 좋아했을텐데,,짖꿎은 장난도 많이 하구 말이야~
하늘에서나마 늘 귀여워 해주렴~
이곳에서의 즐거웠던 일만 기억하며 항상 즐겁게 보내길 바래 호민아,,
누나도 너와 행복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사랑하는 동생아,,내동생 호민아~
보고싶다
네가 있는 그곳은 항상 봄일거라 생각해.
호민아 아빠가 회사를 옮기시게 될거 같어
그래서 모처럼만에 시간이 좀 나서 엄마랑 오늘 여행을 가셨단다~
동해안으로 가셨는데,,가셔서 네생각하며 우울해 하지나 않으실지 걱정이구나~
그곳에 가면 네가 있기라도 한것처럼,,제작년 널만나고온 얘기를 하시면서 좋아하셨단다,,
네가 항상 곁에서 지켜드리며 두분 좋은 시간 보내시고 즐겁게 돌아오시게 해드리렴~
참! 네 조카는 사내아이라는구나~
삼촌이 있음 무척이나 좋아했을텐데,,짖꿎은 장난도 많이 하구 말이야~
하늘에서나마 늘 귀여워 해주렴~
이곳에서의 즐거웠던 일만 기억하며 항상 즐겁게 보내길 바래 호민아,,
누나도 너와 행복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사랑하는 동생아,,내동생 호민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