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소리라도.......
- 받는이 : 사랑하는 창섭
- 작성자 : 아내은아 2004-03-25
여보....
당신 멀리 떠난지 어느새 100일이 됐어,,,
당신은 없어도 세월은 하루하루 흘러가네......
일요일날 당신 보고왔는데 알고있지?
당신 옆이 조금 달라졌을거야.
소영이가 당신한테 준다고 열심히 접은 별 봤지?
나 왜이러니? 또 눈물이 나와.
당신 생각하면 자꾸 눈물부터 나오니 어떡하면좋아....
여보......여보......여보...............
대답좀하지.. 당신 목소리 듣고싶은데.....
당신 하고 얘기하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 듣고싶다.
투정 부리고 싶다.
맛있는거 해주고 싶다.
당신 맛있게 먹는모습 보고싶다.
이쁘다는 말 듣고싶다.
당신 어깨에 기대고 싶다.
그냥 바라보고 싶다.
나란히 손잡고 걷고 또 걷고 싶다.
여보...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당신 멀리 떠난지 어느새 100일이 됐어,,,
당신은 없어도 세월은 하루하루 흘러가네......
일요일날 당신 보고왔는데 알고있지?
당신 옆이 조금 달라졌을거야.
소영이가 당신한테 준다고 열심히 접은 별 봤지?
나 왜이러니? 또 눈물이 나와.
당신 생각하면 자꾸 눈물부터 나오니 어떡하면좋아....
여보......여보......여보...............
대답좀하지.. 당신 목소리 듣고싶은데.....
당신 하고 얘기하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 듣고싶다.
투정 부리고 싶다.
맛있는거 해주고 싶다.
당신 맛있게 먹는모습 보고싶다.
이쁘다는 말 듣고싶다.
당신 어깨에 기대고 싶다.
그냥 바라보고 싶다.
나란히 손잡고 걷고 또 걷고 싶다.
여보...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