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편히 쉬어라 은정아.
받는이 : 김은정
작성자 : 강동완 2004-04-07
보고싶은 은정...
소식 듣던날 한없이 한없이 울었다.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울었구,
은정이의 순수함을 뒤늦게 깨달아 더 울었다.
은정아, 이젠 편히 쉬고 있겠지?
날마다 은정이 생각 많이 하니깐 외롭지 않지?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자.
아님 내세에서 만날까?
꼭.
꼭.
꼭.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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