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밤이 지나면
정들었던 이집을 떠나야해!!

이곳의 추억들을 뒤로한채....

정말 이곳에서는 너무나도
좋은날들 뿐이었는데...

아침이면 우리아이 들과 새로운
집으로 가려고해~~

당신 싫어도 할수없어...
이곳에서 정말 살수가없어 ...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하지만 막상 이곳을 떠나려니
맘이 너무 아퍼...

당신이 너무 보고싶다..

그런데 당신 좋아하는 비는 왜이리오는지..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파!!!

당신 정말 너무나 사랑해 정말~~~~~

우리 이사가도 그집으로 자주 놀러올거지 ??

오늘 벽지도 예쁘게 발랐다 .
보고싶지 ?그러면 꼭 놀러와....

준혁아빠 오늘은 더욱더 아주많이
보고싶다 당신한테 달려가고싶어 !!

당신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0^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우리의 에쁜집으로 꼭 놀러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