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당신이 없는 세상은
받는이 : 노향연
작성자 : 한주아빠 2004-08-23
벌써 1주일이 더 지났구려.
큰 딸은 당신이 마련해준 준비로
중국에 가고.. 선생님이나 스카웃 관계자들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그러더군여. 역시 당신의
선택이 옳았소.
자식에 대한 사랑만큼 당신도 다른 사람에게 뒤지 않을 것이요.
틀림없이 자식들도 당신이 기대하고 소원하는 대로 훌륭히 자랄 것이외다. 물론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제 편히 쉬구려
이곳 걱정은 접어두고 아픔과 고통이 없는 영생을 누리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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