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그리운당신.....
- 받는이 : 한빛아빠
- 작성자 : 당신의반쪽 2004-08-27
당신을 떠나보낸지 일년이넘었군요.고통없는세상에서 잘지내고 있겠죠?
당신이그리도많이사랑했던 아들 이젠제법엄마생각하고 의젓해졌어요. 아침마다 놀이방가지않겠다고 때쓰는 일말고는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다섯살어린애가 아니예요.지금의난그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오빠의 빈자리가 너무크기만해요.시간이 지나면잊혀질까생각하지만 더욱더 생각나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오빠와의추억이 생각나 가슴이 아파와요. 이틀후면 오빠내생일인거 알고있죠? 우리의만난날짜까지도 기억해주는 오빠!
한번만볼수있다면,한번만오빠품에 안겨봤으면,사랑합니다.나의반쪽 외로워 하지도말고 난이세상에서 힘들어도 잘헤쳐나갈께요.
당신이그리도많이사랑했던 아들 이젠제법엄마생각하고 의젓해졌어요. 아침마다 놀이방가지않겠다고 때쓰는 일말고는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다섯살어린애가 아니예요.지금의난그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오빠의 빈자리가 너무크기만해요.시간이 지나면잊혀질까생각하지만 더욱더 생각나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오빠와의추억이 생각나 가슴이 아파와요. 이틀후면 오빠내생일인거 알고있죠? 우리의만난날짜까지도 기억해주는 오빠!
한번만볼수있다면,한번만오빠품에 안겨봤으면,사랑합니다.나의반쪽 외로워 하지도말고 난이세상에서 힘들어도 잘헤쳐나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