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들으니..
- 받는이 : 내남편..
- 작성자 : 은옥이 2004-09-09
쓸쓸한 이 음악을 들으니...
당신이 넘 생각나구...슬프다.
은옥이 열심히 씩씩하게 살고 있는거 보고있지
당신을 향한 그리움을 비우기위해 짬짬이 그림도 다시 그리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구...
나 정말 열심히 산다...당신 보기에 부끄럽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로 꿋꿋이 살기 위해...
가끔 버거워 다 놓아 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땐 눈물 한번 쓱 닦아내구..
좋은 음악 한곡 듣구..
아자 아자 !!화이팅 주문걸어보구
그래도 눈물이 또 나면..
락음악 크게 틀구..아이들과 신나게 춤한번 춰보구..
큰아들 껴안고 브루스 한곡 밟아보구
부럽지~~그러니까 누가 먼저 그리 가래
이제 자야겠다.
내일도 우리 수호천사 해줄거지..
사랑한다..김태연 잘자~~
당신이 넘 생각나구...슬프다.
은옥이 열심히 씩씩하게 살고 있는거 보고있지
당신을 향한 그리움을 비우기위해 짬짬이 그림도 다시 그리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구...
나 정말 열심히 산다...당신 보기에 부끄럽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로 꿋꿋이 살기 위해...
가끔 버거워 다 놓아 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땐 눈물 한번 쓱 닦아내구..
좋은 음악 한곡 듣구..
아자 아자 !!화이팅 주문걸어보구
그래도 눈물이 또 나면..
락음악 크게 틀구..아이들과 신나게 춤한번 춰보구..
큰아들 껴안고 브루스 한곡 밟아보구
부럽지~~그러니까 누가 먼저 그리 가래
이제 자야겠다.
내일도 우리 수호천사 해줄거지..
사랑한다..김태연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