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향기가 없는곳으로...
- 받는이 : 한빛아빠
- 작성자 : 당신의 반쪽 2004-09-15
일년이지나 이제오빠모습도 또렷하지 않구나!항상내곁에서 지켜봐줄것같았는데,너무도 힘이들어 나와 아들한빛이 화곡동오빠네로 들어가살을까한다. 모든거다 포기하고 내몸과 한빛이만 데리고 2년정도 고생하려고 해. 그래도 나와 한빛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풍족하게 아들에게 해주고 싶지만 그게 뜻데로 되지않아 오빠에게 하소연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쓴다.
오빠를 만나행복했고.오빠를 잃어 슬펐고 한빛이가 있어 기뻤어.이제 바쁘게 살아야할것같아.내가 자주찾지못해도 미워하지말고,내마음속엔 항상오빠생각...알지?옆에서 항상지켜주고,건강하게 해줘.
- 당신의 반쪽 옥이가 -
오빠를 만나행복했고.오빠를 잃어 슬펐고 한빛이가 있어 기뻤어.이제 바쁘게 살아야할것같아.내가 자주찾지못해도 미워하지말고,내마음속엔 항상오빠생각...알지?옆에서 항상지켜주고,건강하게 해줘.
- 당신의 반쪽 옥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