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 받는이 : 故 이주복
- 작성자 : htk0588 2004-10-14
그리움 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몸
외로움과 슬픔이 떠날줄을 몰라
꿈속에서라도 만나보려 해도
꿈속에서 조차 만날수 없는 당신
당신을 휠체어에 태워
병원 뜨락을 거닐던 그때가 그립구만 하구려!
당신과나는 실 가닥 보다 가는 희망을 갖고
주고 받던 이야기 들이 그리움이 되고 말았구려
아픔과고통으로 힘들어 했던 그 모습조차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구려
당신은 분명 하나님 나라로 가 있겠지
그곳에서 편안히 쉬구려
여보 ! 사랑해...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나 당신을 위해 기도 하리다.
외로움과 슬픔이 떠날줄을 몰라
꿈속에서라도 만나보려 해도
꿈속에서 조차 만날수 없는 당신
당신을 휠체어에 태워
병원 뜨락을 거닐던 그때가 그립구만 하구려!
당신과나는 실 가닥 보다 가는 희망을 갖고
주고 받던 이야기 들이 그리움이 되고 말았구려
아픔과고통으로 힘들어 했던 그 모습조차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구려
당신은 분명 하나님 나라로 가 있겠지
그곳에서 편안히 쉬구려
여보 ! 사랑해...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나 당신을 위해 기도 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