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봤지...엄마오늘 너무무서웠어...
등골이오싹 등에식은땀이 쫘~악~

생각만해도 부처님이도왔어...순간엄마도놀라서,설마내가했지...
얼마니긴장했던지,,,,후~~`기 한숨만~~푹~~
면허증갱신하고 덕이동로데오 엄미친구송월타월가던중 ,,대화역에서
그냥....획~하는순간,,차가..어쩔줄모르고 정확히세바퀴 반이나돌았어,,
순간 돌면서도 인사사고는없어야하는데,,다쳐도혼자다쳐야하는데했지...
새해들어..10년운전경력에 이런경험은처음이야,,,
아들 ,,엄마 낼도 못가겠다,,,아직까지도그래,,
날좀풀리면갈게,,,이해하지,,,좋은밤되고,,,늘항상사랑한다,,,
글구,,늘 엄마옆에서 엄마 지켜줘서,,고맙다,,,
잘자라~~~~~~~~~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