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은 어디일까
- 받는이 : kyo
- 작성자 : aki 2004-12-11
인제는 하루종일 생각나지는 않아.
그래도 절반은 아직도 당신생각으로 가득찬생활이야.
내 언제까지 이짐을 짊고 가야할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지쳐오고 있어.
정말 한순간에 수천년이 흘른듯한 인생일까.
우리의 인생이 정말 그렇게 하찮기만 한걸까.
그래. 누구의 안에있으면 그렇지 않다네
그래서 그 안으로 들어가라 하네. 근데 왜 이리 겁이나는걸까. 그곳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고 진정살아있는거라 하는데 왜 그곳에 그분을 받아들이기가 이렇게 힘이 들까.
당신도 생전에 그분의대한 얘기는 많이들었을거야. 당신도 아는분이야.
근데. 왜이리 힘이드는걸까.
그저 책속에 나와있는 것만이라도 지키는것으로는 안되는건가바.
맘속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은 받아들이고 간거야? 그러면 당신은 죽은것이 아니고 단지 잠들어있는거래.
그러면 언젠가 당신은 다시 깨어날수 있는 그날이 올거래.
나도 그때 같이 깨어날수 있기를 바래.
그래서 그분을 받아들이고 싶어.
그렇게할수 있도록 기원해줘. 당신도..
그래도 절반은 아직도 당신생각으로 가득찬생활이야.
내 언제까지 이짐을 짊고 가야할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지쳐오고 있어.
정말 한순간에 수천년이 흘른듯한 인생일까.
우리의 인생이 정말 그렇게 하찮기만 한걸까.
그래. 누구의 안에있으면 그렇지 않다네
그래서 그 안으로 들어가라 하네. 근데 왜 이리 겁이나는걸까. 그곳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고 진정살아있는거라 하는데 왜 그곳에 그분을 받아들이기가 이렇게 힘이 들까.
당신도 생전에 그분의대한 얘기는 많이들었을거야. 당신도 아는분이야.
근데. 왜이리 힘이드는걸까.
그저 책속에 나와있는 것만이라도 지키는것으로는 안되는건가바.
맘속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은 받아들이고 간거야? 그러면 당신은 죽은것이 아니고 단지 잠들어있는거래.
그러면 언젠가 당신은 다시 깨어날수 있는 그날이 올거래.
나도 그때 같이 깨어날수 있기를 바래.
그래서 그분을 받아들이고 싶어.
그렇게할수 있도록 기원해줘. 당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