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빈이 맘.....
- 받는이 : 그대...
- 작성자 : 아내... 2004-12-24
오늘이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야...
유빈이는 유치원에서 눈썰매장 갔다가 좀전에
왔는데... 넘 즐거워 하더라...
유치원에서 사탕을 줘서 아빠한테 줘야한다구
유빈이가 아빠 사랑하니깐 줘야한다면서 말하는데 맘이 넘 아프다...
낼 당신한테 갈려구 기다려 빨리 갈테니깐...
위에서도 크리스마스라구 바쁘겠네...
울 애덜 선물 준비했어? 유빈이는 가방하나 사줬어.. 아빠가 사준거라 하니깐 더 좋아 하던데...
현빈이는 아직 어리니깐 아직....
오늘이 이브니깐 여기까지 낼만나서 얘기해...
낼 봐여.....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대만을....
유빈이는 유치원에서 눈썰매장 갔다가 좀전에
왔는데... 넘 즐거워 하더라...
유치원에서 사탕을 줘서 아빠한테 줘야한다구
유빈이가 아빠 사랑하니깐 줘야한다면서 말하는데 맘이 넘 아프다...
낼 당신한테 갈려구 기다려 빨리 갈테니깐...
위에서도 크리스마스라구 바쁘겠네...
울 애덜 선물 준비했어? 유빈이는 가방하나 사줬어.. 아빠가 사준거라 하니깐 더 좋아 하던데...
현빈이는 아직 어리니깐 아직....
오늘이 이브니깐 여기까지 낼만나서 얘기해...
낼 봐여.....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