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야 오늘도 자기를 찾으며 이렇게 편지를 띠워
모든것은 그대로 흘러가고 그러면서 자기가 떠난 날짜도 흐르네 한데 내마음많이 흐르지 안는것같아 왜 일까 그건 자기를 내가슴에 두엇기 때문이지 자기야 우리가 하던 가계가 오늘 정리 됏어 팔렷다는 말이야 그래서 자기 한테 알리는거구 근데 자기와 함께하던 그자리에서 떠나고싶어햇었는데 오늘 막상 정리가 되고나니 무척이나 허무하더라 기쁨보다 마늠이 더욱아파오드라구 그건 아마도 자기와 나의 추억이 물들어 있기때문이었겠지 자기야 나 잘한거야 아니면 자기는 서운한거야 말좀해줫으면 좋겟다 하지만 난 그곳에서 나혼자 애쓰는 모습을 자기가원치안으리라 생각해 내생각이 맞지 자기야 너무 보고싶다 그리워 한업이 생각이 난다 사랑해 자기 너무나 목이 메여온다 자기 내마음 알지 나 곧나가서 자기보러갈게 꼭약속해 그때까지 좀만 참구기다려줘 알앗지 자기 사랑해 내모든걸 다받어 사랑해 그럼 이만 쓸게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고 사랑해 또 올게 안녕 빠~~~이 아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