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매일 당신이 생각나고 자꾸 또 눈물이 나고...당신이 넘 보고싶은게...
그래... 또 4월이 오고 있구나!
잘 지냈어? 당신이야 매일 나와 아이들 지켜보고 있겠지만
난 당신을 볼수 없으니 매일 같은 질문을 할 수밖에... 행복해..?
맘 착한 여자 만나 행복히 살고있을까?
난 있지...자꾸 당신이 또 보고싶다...
살았을때 당신 좋았던것들이 자꾸 생각나고...
넘 보구 싶구..가끔 소리지르고 싶을만큼 당신이 그립구...또 그립구...그래
그래 잘 지내!! 정말이지 당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래!!
여보야 너무 보고싶다...
다시 편지할께...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