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 받는이 : 우리 할머니
- 작성자 : 할머니 손녀가 2005-02-26
할머니
저 지은이에요...
오늘 하늘이 아주 파랗고 이뻤어요
할머니 그곳은 좋아요?
어렸을때 할머니 무지 미웠었는데..
할머니가 천일이만 좋아한다는 생각때문에..
할머니한테 해서 안되는 말을
하고..
할머니가 돌아가신날 그날 정말로 너무 멍했어요
내가 잘못했던게 머리속에 쓰쳐지가갔어요
그때 목노아 울지도 못하고..
할머니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게
너무 죄송해요...
괜히 할머니한테 짜증내고 화낸거 미안해요..
아직도 집에 할머니 흔적이 많아요...
할머니가 쓰시던 수저도 밥공기도...
키키도...
할머니 보고 싶어요...
또 죄송해요...
그리고 정말로 아주 많이 사랑해요..
할머니한테 잘하지 못한 못난 손녀..
나중에 정말로 잘할께요..
사랑해요...할머니..
저 지은이에요...
오늘 하늘이 아주 파랗고 이뻤어요
할머니 그곳은 좋아요?
어렸을때 할머니 무지 미웠었는데..
할머니가 천일이만 좋아한다는 생각때문에..
할머니한테 해서 안되는 말을
하고..
할머니가 돌아가신날 그날 정말로 너무 멍했어요
내가 잘못했던게 머리속에 쓰쳐지가갔어요
그때 목노아 울지도 못하고..
할머니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게
너무 죄송해요...
괜히 할머니한테 짜증내고 화낸거 미안해요..
아직도 집에 할머니 흔적이 많아요...
할머니가 쓰시던 수저도 밥공기도...
키키도...
할머니 보고 싶어요...
또 죄송해요...
그리고 정말로 아주 많이 사랑해요..
할머니한테 잘하지 못한 못난 손녀..
나중에 정말로 잘할께요..
사랑해요...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