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보낸지3년이구나
- 받는이 : 울아들
- 작성자 : 엄마 2010-01-25
중근아..
너를보낸지 오늘이딱 3년이구나??
무엇이그리바빠..앞만보고 정신없이왓다.
오늘 엄마는 참 의미있는하루였다,,마음에 짐 을덜고자,,아들을보내려고
절에서..천도제를지냈어...스님2분이.승무춤과 바라춤을추면서...
열심히기도해주셨어...
제사지내는 동안내내..엄마는너무울었어..가슴이터지라고울었어...
목이메여오고..그동안가슴에한이되고 맺힌웅어리를
눈물로서..털어버렸어....
유난히.바라를추시는데..엄마귀에는 서글프게들리고..
환한빛이스며들더라..
중근아...>>>보고싶지만.이젠엄마는...진정 마음으로,,너를보내주마,
참 ...성근이랑 같이너에게도 다녀왔어...흔적을맘기고왔지롱...
오늘따라.청아주차장이...차들이..붐비더라...이제엄마에게있어..울아들은..잠시유학중이야
주위에 모든사람들이 걱정하고,,아픔을함께하는사람들이있어,,순간고맙고..
행복하더라,,,중근아,,우리이제웃으며늘좋은일만있게하자..
사랑한다,,,우리아들 중근이...참친구들에게는연락안했어,,서운하게생각마라,,,
현실이그렇다...,오늘이밤은 부디좋은꿈꾸려무나...엄마도함께,,,,,
너를보낸지 오늘이딱 3년이구나??
무엇이그리바빠..앞만보고 정신없이왓다.
오늘 엄마는 참 의미있는하루였다,,마음에 짐 을덜고자,,아들을보내려고
절에서..천도제를지냈어...스님2분이.승무춤과 바라춤을추면서...
열심히기도해주셨어...
제사지내는 동안내내..엄마는너무울었어..가슴이터지라고울었어...
목이메여오고..그동안가슴에한이되고 맺힌웅어리를
눈물로서..털어버렸어....
유난히.바라를추시는데..엄마귀에는 서글프게들리고..
환한빛이스며들더라..
중근아...>>>보고싶지만.이젠엄마는...진정 마음으로,,너를보내주마,
참 ...성근이랑 같이너에게도 다녀왔어...흔적을맘기고왔지롱...
오늘따라.청아주차장이...차들이..붐비더라...이제엄마에게있어..울아들은..잠시유학중이야
주위에 모든사람들이 걱정하고,,아픔을함께하는사람들이있어,,순간고맙고..
행복하더라,,,중근아,,우리이제웃으며늘좋은일만있게하자..
사랑한다,,,우리아들 중근이...참친구들에게는연락안했어,,서운하게생각마라,,,
현실이그렇다...,오늘이밤은 부디좋은꿈꾸려무나...엄마도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