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엄마오늘 청아에다녀왔어..

잠깐미현엄마도봤어...여전히미현엄마는열심히 미현이를위해다니는것같아

중근아.누구나 살면서 서로에사는방식다르듯이,,엄마는너를위해
열심히기도하면서살게~~~

오늘행여너에친구들이 다녀가지않을까하는마음에,,살포시들러봤어
한참촬영하느라 바쁘더라..엄만 아주짧게머물다왔어...
그냥좀가라앉는기분이야,,,송별식이라치킨먹자는데,,
그저바라만봤지롱~~

아들좋아하는거라....

중근아.이젠1월도2틀남았어...
정말1월은기억하기도 생각하기도싫어....특히오늘...
중근아,,우리열심히기도하자,,,,,모두를위해서.....
오늘밤 .슬퍼하지도아파하지도말고 편안한밤되거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