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해
- 받는이 : 사랑하는 그대
- 작성자 : 사랑하는이 2005-05-10
사랑하는 자기야
벌써 자기가 우리 곁을 떠나간지 23일째가 되어가는구나. 거기에서 나랑 우리 아이들 잘 보고 있겠지 이 편지를 쓰면서도 가슴이 저리도록 자기가 보고 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정말 어찌할수가 없어
자기야 오늘 희진이 병원에 갔다 왓어
우리딸 희진이 ,우리 아들 민수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지 , 너무 너무 자기가 원망스럽다 나한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그렇게 가버린 당신을 내가 용서해야할까. 어린자식들을 나더러 어쩌라고 , 내 꿈에 나타나서 제발 뭐라고 한 마디라도 해죠, 오늘은 이만 쓸깨 눈 물이 복 받쳐서 더이 상 못쓰겠다 잘 쉬고 있어 안영
벌써 자기가 우리 곁을 떠나간지 23일째가 되어가는구나. 거기에서 나랑 우리 아이들 잘 보고 있겠지 이 편지를 쓰면서도 가슴이 저리도록 자기가 보고 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정말 어찌할수가 없어
자기야 오늘 희진이 병원에 갔다 왓어
우리딸 희진이 ,우리 아들 민수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지 , 너무 너무 자기가 원망스럽다 나한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그렇게 가버린 당신을 내가 용서해야할까. 어린자식들을 나더러 어쩌라고 , 내 꿈에 나타나서 제발 뭐라고 한 마디라도 해죠, 오늘은 이만 쓸깨 눈 물이 복 받쳐서 더이 상 못쓰겠다 잘 쉬고 있어 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