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당신은 아직도...
받는이 : kyo
작성자 : aki 2005-05-28
이제는 당신이 내곁에서 조금은 멀어진걸까
그렇게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당신이 내 안에 있다는걸
오늘도 나는 확인할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내 생애 최고의 사랑이었음을
당신이 가고 난 지금에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런 당신이기에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수가 없습니다.
가슴아프게 하고 힘들게한 당신이지만
그래도 미워할수가 없습니다.
그런 당신이 밉습니다.
그런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그런 당신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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