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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당신의 눈물
받는이 : 보고픈당신
작성자 : 인순 2005-06-01
어제는 눈부신 햇살이 나를 슬프게 하더니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이비가 당신의 눈물같아서 또 나를 슬프게해요.
어제 5월마감 잘하고 오늘은 6월의 첫날.
6월도 아무일 없이 잘 지낼수 있게 해주고, 용수 해나도 당신이 잘 좀 지켜줘요.
해나는 오늘 전국 모의고사 보는데 잘봐야 되는데 내가 하루종일 더 불안해요. 좋은 소식 있으면 당신께 바로 알려 드릴께요.
당신 보고 온지 벌써 한달지났어요. 미안해요, 자주 못가서. 이번 주말에 당신 만나러 갈게요. 당신이 안오니 내가 가야지....
주말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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