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받는이 : 미선
- 작성자 : 무경 2005-06-16
한참 잘 시간인데 자기도 자고 있는지 모르겠다.
난 아직 잠자는게 겁나. 잠도 깊이 들지 않는데다가 자꾸 무서운 꿈만 꾸게데. 자기는 보이지도 않고,,,,거기 간지 벌써 15일이나 지났네!?. 혼자 있어서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외로우면 나좀 보러 왔으면 좋겠는데... 궁금하지도 않아? 나 안보고 싶어? 어디를 둘러보아도 자기 흔적들 뿐이고 사진을 보다보면 금방이라도 나올것만 같은데 불러 볼수도 없고 , 그냥 눈물만 흘릴뿐이다........
자기야!
거기서는 나나 학진이 유림이 가족들 걱정하지 말고 자기 하고싶은것 다하고 먹고싶은것 있으면 다 먹고그래. 그래야 나 기다릴수 있을거아냐..
난 애들 다 키워놓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 가야되니까 오랜시간이 걸릴텐데.. 나 기다릴려면 잘먹고 잘살고 있어야지....그리고 가끔 아주가끔 나 생각나면 올수 있지? 잠깐이라도.....
이번주에 아무일 없으면 애들데리고갈께.
학진이 유림이 잘 지켜줘.....사랑해!!!
난 아직 잠자는게 겁나. 잠도 깊이 들지 않는데다가 자꾸 무서운 꿈만 꾸게데. 자기는 보이지도 않고,,,,거기 간지 벌써 15일이나 지났네!?. 혼자 있어서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외로우면 나좀 보러 왔으면 좋겠는데... 궁금하지도 않아? 나 안보고 싶어? 어디를 둘러보아도 자기 흔적들 뿐이고 사진을 보다보면 금방이라도 나올것만 같은데 불러 볼수도 없고 , 그냥 눈물만 흘릴뿐이다........
자기야!
거기서는 나나 학진이 유림이 가족들 걱정하지 말고 자기 하고싶은것 다하고 먹고싶은것 있으면 다 먹고그래. 그래야 나 기다릴수 있을거아냐..
난 애들 다 키워놓고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 가야되니까 오랜시간이 걸릴텐데.. 나 기다릴려면 잘먹고 잘살고 있어야지....그리고 가끔 아주가끔 나 생각나면 올수 있지? 잠깐이라도.....
이번주에 아무일 없으면 애들데리고갈께.
학진이 유림이 잘 지켜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