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활짝웃고있는 사진속에 네 모습...
가슴속깊이 새겨두지만 너에대한 그림움을 달래기엔 사진만으론 너무 부족하기만 하다.
아직도 자기목소리가 귓가에 선한데 내 마음은 공허함만 쌓인다. 그다지 멀지도 않은곳에 있는데 이렇게 그리워 하면서도 달려가지 못하는 것은 무엇때문인지,,,,무엇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건지,,,
모든것이 싫어지고 원망스럽다..너무보고싶어,,,헤어진지 몇일되지도 않았는데 하루가 일년보다 더 긹데 느껴진다...이럴땐 소주한잔먹고 아무생각없이 자는게 최곤데....왠지 술에 의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냥 이렇게 너만을 그리워하며
너만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어..그리움에 마음이 아파도..너무보고싶어 눈물이 나와도...모두가 너를 위한길이고 너를 사랑하기에 너무나 사랑하기에 나오는 슬픔이니까...사랑이 아름다운 것도 슬픔이 있고 그 슬픔을 받아들이고 이겨낼수 있기 때문일꺼야...너를 사랑했기에 그져 언제까지나 내 곁에만 있어주기를 바랬는데..내 곁에서 나만 사랑해주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게 없었는데 ....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