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너에 이름을 부르면 눈물부터난단다
- 받는이 : 우리막내현자
- 작성자 : 큰언니 2005-08-09
사랑하는 내동생 현자야?
너없인 못살것같던 언니가 너에게 편지쓴단다
니가제일 좋아하는 형부 도
니가제일 걱정하는 복철이도
또 은희 은하 모두다 잘지내고있단다
얼마전 언니 회사에서 아침자료에 니가있는 청아공원영상물이 가수 김범수 노래와함께 빔을 통해서 보개돼었는데 언닌 그때도 감추지 못하고 원없이 울였다 남들은 동생이라 니가나에게 어떤동생인질 모르는것 같다 어떤이는 자식도 잃고사는데 이제 잊으라고 너는내자식 같은 동생인데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이렇해 아프지 않았었다 언니한테 버룻이 하나생겼어 내가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마다 현자니사진을 보여준단다
나는니가없는 지금도 얘는내막내 여동생이라고사진을 보여주면서 소개한단다 그러면 상대는 그러지 참 미인이네요 그러면 난 신이나서 우리동생들은 인물들이좋와요 라고 자랑한다 그리곤 더이상
말을 못하지...
언닌 너를 알고있던 주위사람들이 점차 너를잊고 지낸다는사실이 잊혀지는게 싫어 너도알지 언니가 너를 얼마나 의지 했는지 친구같이 남편같이 항상의논하곤 일도저지르고 뜻이잘맞는 사이였는데 참 언니 팀장 됐다 중간책임자라는게 나에겐 좀 버거운 자리긴 하지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얼마전에 아일렌드 라는 영화를 봤는데 말 그대로 복제 너를 복제한다면 충분히 할것같에 벌써2년6개월이돼었네 언닌오늘까지 휴가란다
참 신기하지 은하가 크면서 너하고 이미지 하는행동이 그렇해 비슷하니 좀 똑똑한것도 그런것같아
얼굴은뻬고 언니 닮아서 좀아니지 누워서 잠험하게자고 먹성좋고 뛰어난화술은 또어떻고 장점을 많이 닮아서 좋은것같아
요즘 너때문인지 강아지를 키우는데 언니를 무척좋와해 예쁘고 건강하게 커야될텐데
현자야 언니가 다음에 또 편지 쓸게
복철인 야간근무 하고 자고있어 복철이잘돼도록 너도 지켜봐줘 응 사랑한다 현자야
너없인 못살것같던 언니가 너에게 편지쓴단다
니가제일 좋아하는 형부 도
니가제일 걱정하는 복철이도
또 은희 은하 모두다 잘지내고있단다
얼마전 언니 회사에서 아침자료에 니가있는 청아공원영상물이 가수 김범수 노래와함께 빔을 통해서 보개돼었는데 언닌 그때도 감추지 못하고 원없이 울였다 남들은 동생이라 니가나에게 어떤동생인질 모르는것 같다 어떤이는 자식도 잃고사는데 이제 잊으라고 너는내자식 같은 동생인데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이렇해 아프지 않았었다 언니한테 버룻이 하나생겼어 내가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마다 현자니사진을 보여준단다
나는니가없는 지금도 얘는내막내 여동생이라고사진을 보여주면서 소개한단다 그러면 상대는 그러지 참 미인이네요 그러면 난 신이나서 우리동생들은 인물들이좋와요 라고 자랑한다 그리곤 더이상
말을 못하지...
언닌 너를 알고있던 주위사람들이 점차 너를잊고 지낸다는사실이 잊혀지는게 싫어 너도알지 언니가 너를 얼마나 의지 했는지 친구같이 남편같이 항상의논하곤 일도저지르고 뜻이잘맞는 사이였는데 참 언니 팀장 됐다 중간책임자라는게 나에겐 좀 버거운 자리긴 하지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얼마전에 아일렌드 라는 영화를 봤는데 말 그대로 복제 너를 복제한다면 충분히 할것같에 벌써2년6개월이돼었네 언닌오늘까지 휴가란다
참 신기하지 은하가 크면서 너하고 이미지 하는행동이 그렇해 비슷하니 좀 똑똑한것도 그런것같아
얼굴은뻬고 언니 닮아서 좀아니지 누워서 잠험하게자고 먹성좋고 뛰어난화술은 또어떻고 장점을 많이 닮아서 좋은것같아
요즘 너때문인지 강아지를 키우는데 언니를 무척좋와해 예쁘고 건강하게 커야될텐데
현자야 언니가 다음에 또 편지 쓸게
복철인 야간근무 하고 자고있어 복철이잘돼도록 너도 지켜봐줘 응 사랑한다 현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