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 받는이 : 사랑하는동생
- 작성자 : 형아가 2005-08-11
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
편지를 쓸때마다 눈에 이슬이 맺혀.
사진을 책상서랍에 넣어두고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고 가슴이 아리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셔..
아직도 현실이 믿기지 안으신가봐.
나도 믿기지 안는데 엄마는 오죽하겠어
엄마가 진정되게 하늘에 있는네가
엄마 보살펴주라.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딸들도 보살펴주고
한참 아빠를 찾을나이인데..
내가 잘해준다고 해도 어디 아빠만
하겠어..
일찍하늘나라에 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구나
넌 일찍가서 편하냐.....
보고싶다..
사랑한다.....
편지를 쓸때마다 눈에 이슬이 맺혀.
사진을 책상서랍에 넣어두고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고 가슴이 아리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셔..
아직도 현실이 믿기지 안으신가봐.
나도 믿기지 안는데 엄마는 오죽하겠어
엄마가 진정되게 하늘에 있는네가
엄마 보살펴주라.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딸들도 보살펴주고
한참 아빠를 찾을나이인데..
내가 잘해준다고 해도 어디 아빠만
하겠어..
일찍하늘나라에 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구나
넌 일찍가서 편하냐.....
보고싶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