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 받는이 : 사랑하는동생
- 작성자 : 형아가 2005-08-16
잘지냈어.
형맘이아프다고 한달내내
비가 오기를 바랬는데...왜 안오냐.
몇일 지나면 조금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렇지가안네...어른들은 너무 집착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쉽지가 안네.
살아있을때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그런생각이 더 간절이 나..
요즘은 형이 잠을 잘못자.
너의생각을 하다보면 형의무능함때문에
한숨이절로 나오네...
모든게 다부질없이 보여...
사람목숨이 그렇게맥없이 갈수있다는것이
삶이란게 뭔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구나
요즘제수씨도 힘든가봐.
시간이 갈수록더힘들어해
많이우네..나도 같이 울고...요즘눈물이 많아졌어
사랑한다.
보고싶다.......
형맘이아프다고 한달내내
비가 오기를 바랬는데...왜 안오냐.
몇일 지나면 조금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렇지가안네...어른들은 너무 집착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쉽지가 안네.
살아있을때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그런생각이 더 간절이 나..
요즘은 형이 잠을 잘못자.
너의생각을 하다보면 형의무능함때문에
한숨이절로 나오네...
모든게 다부질없이 보여...
사람목숨이 그렇게맥없이 갈수있다는것이
삶이란게 뭔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구나
요즘제수씨도 힘든가봐.
시간이 갈수록더힘들어해
많이우네..나도 같이 울고...요즘눈물이 많아졌어
사랑한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