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습니다(5)
- 받는이 : 레오
- 작성자 : 루시아 2005-09-08
안젤라 아빠 잘 있지요
세월이 너무 너무 빨리 가요
벌써 9월하고도 8일이네요
조금있으면 추석이고요
작년 추석때 당신 퇴원하고 처음으로
안양 큰집으로 차례지내러 갔었는데요
꿈만 같고 너무 좋았는데
올해는 어떻게 지내야 될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있으면 당연히 안양 큰집으로 차례지내러
가지만
올해에는 어떻하냐고요
당신이 대답좀 해줘요
아주버님은 아이들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으론
아이들 생각하면 결혼하기전까지는 큰집에
가야 될것 같은 생각인데 당신 생각도 같은
생각인지요
안젤라 아빠
우리 안젤라랑 아녜스를 위해서 기도해줘요
당신이 빈자리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성모님께서
함께해주어 항상 기쁜마음으로 즐겁게
생활 할수 있도록요
우리 아녜스좀 많이 많이 도와 주고요
주님에 품에서 편안히 잘 계세요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서 항상 당신 꼭 안아
주시리라 저희는 믿습니다.
세월이 너무 너무 빨리 가요
벌써 9월하고도 8일이네요
조금있으면 추석이고요
작년 추석때 당신 퇴원하고 처음으로
안양 큰집으로 차례지내러 갔었는데요
꿈만 같고 너무 좋았는데
올해는 어떻게 지내야 될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있으면 당연히 안양 큰집으로 차례지내러
가지만
올해에는 어떻하냐고요
당신이 대답좀 해줘요
아주버님은 아이들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으론
아이들 생각하면 결혼하기전까지는 큰집에
가야 될것 같은 생각인데 당신 생각도 같은
생각인지요
안젤라 아빠
우리 안젤라랑 아녜스를 위해서 기도해줘요
당신이 빈자리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성모님께서
함께해주어 항상 기쁜마음으로 즐겁게
생활 할수 있도록요
우리 아녜스좀 많이 많이 도와 주고요
주님에 품에서 편안히 잘 계세요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서 항상 당신 꼭 안아
주시리라 저희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