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향한 그리움...
- 받는이 : 조주상
- 작성자 : 윤미경 2005-09-21
무심히 길을 걷다가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이 있어 돌아 보지만
흔적 없는 당신이기에
가슴 뭉클한 그리움으로
소리 죽여 눈물 흘립니다.
당신을 향한 기다림이
힘들고 버거워 홀로
견디는 연습을 합니다.
당신이 너무도 그리우면
당신 닮은 파란하늘을 보며
포근한 당신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견디렵니다.
늦은 밤 불쑥 찾아드는
그리움일땐 구석진 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하염없이
눈물 흘리게 되겠죠.
그때도 홀로 견뎌야겠죠.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당신을 향한 보고픔이..
흔적 없는 당신을 바라보며
행여하는 마음에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허전한 마음뿐..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멍한 시선으로 당신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늘 곁에 있는 당신인데..
늘 곁에서 나를 지켜 보는
당신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조바심으로...
서글픔으로 아파 합니다.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이 있어 돌아 보지만
흔적 없는 당신이기에
가슴 뭉클한 그리움으로
소리 죽여 눈물 흘립니다.
당신을 향한 기다림이
힘들고 버거워 홀로
견디는 연습을 합니다.
당신이 너무도 그리우면
당신 닮은 파란하늘을 보며
포근한 당신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견디렵니다.
늦은 밤 불쑥 찾아드는
그리움일땐 구석진 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하염없이
눈물 흘리게 되겠죠.
그때도 홀로 견뎌야겠죠.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당신을 향한 보고픔이..
흔적 없는 당신을 바라보며
행여하는 마음에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허전한 마음뿐..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멍한 시선으로 당신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늘 곁에 있는 당신인데..
늘 곁에서 나를 지켜 보는
당신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조바심으로...
서글픔으로 아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