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누님에게
- 받는이 : 길은정님
- 작성자 : 유기만 2005-10-18
누님 안녕 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글을 올린 유기만 입니다.
누님을 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님이 병마와 싸우는 동안 저는 누님의 병이 완치되어 다시 TV에서 뵙수 있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1월달에 누님이 우리곁을 영원히 떠나셨다는 보도로 보고 누님의 장려실에도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누님이 그렇게 가시고나서 서울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청계천이 변모하고 물고기가 뛰노는 작지만 아주 큰 연못이 서울에도 생겨습니다. 누님 다음에 뵙수 있어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지내시고요. 다음에 편지 또 붙이겠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글을 올린 유기만 입니다.
누님을 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님이 병마와 싸우는 동안 저는 누님의 병이 완치되어 다시 TV에서 뵙수 있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1월달에 누님이 우리곁을 영원히 떠나셨다는 보도로 보고 누님의 장려실에도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누님이 그렇게 가시고나서 서울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청계천이 변모하고 물고기가 뛰노는 작지만 아주 큰 연못이 서울에도 생겨습니다. 누님 다음에 뵙수 있어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지내시고요. 다음에 편지 또 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