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픈자기 잘지내나요?
- 받는이 : 하늘나라내님
- 작성자 : 허니 2005-12-11
자기야!
날씨도 내맘도 넘 넘 춥다 자기있는곳은 따스하고 꽃도 만발하고 좋은곳이 겠지!!!!
날씨가춥고 밤이길다보니 자기가 보고싶고 그리워죽겠다 보고싶어 한번만 볼수있어으면 딱한시간만 애기할수있어으면.....
사랑해 사랑해 자기야
살아온만큼 자기없이 아이들과 살아갈길이 너무두렵고 무섭다 너무 편하게만 살다가 나어떻게살아가라고 그렇게 훌쩍가버리고 야속한사람...
영은이 내년에 학교 입학하면 함께가서 축하해줘야지 주말마다 애들데리고 놀러가던일은 누가하라고...
자기야 자기맘은 아마 상상도 할수없이 아프겠지 아픈와중에도 애들 못데리고 놀러간다고 불쌍하다고 더맘 아파했쟎아 그래서 내맘이더 아파
자기가 넘넘 불쌍하고 아까워 세상에 자기같이
자상하고 따스한 사람이 또있을까?
나에게는 자기가 최고의 남편이고 애들에게는
최고의아빠였는데 한10년만 더 살다가지 뭐가그리급하다고 서두러간거야 보고싶어 매일사진꺼내보고 잘때도 핸드폰찍은 사진보고 잔다
자기야 나보고 있는거지. 자기한테 미안한것도 참 많은데 말도못했어. 자기한테 애기할려면 눈물부터 나와서 말을 못했던게 너무 후회돼 울면서라도 다할껄 오늘밤 꿈에 만나 나도 자기도 못한 애기다하자 .꼭 올거지 꿈에서만나 안녕
사랑해 자기야 영원히...
날씨도 내맘도 넘 넘 춥다 자기있는곳은 따스하고 꽃도 만발하고 좋은곳이 겠지!!!!
날씨가춥고 밤이길다보니 자기가 보고싶고 그리워죽겠다 보고싶어 한번만 볼수있어으면 딱한시간만 애기할수있어으면.....
사랑해 사랑해 자기야
살아온만큼 자기없이 아이들과 살아갈길이 너무두렵고 무섭다 너무 편하게만 살다가 나어떻게살아가라고 그렇게 훌쩍가버리고 야속한사람...
영은이 내년에 학교 입학하면 함께가서 축하해줘야지 주말마다 애들데리고 놀러가던일은 누가하라고...
자기야 자기맘은 아마 상상도 할수없이 아프겠지 아픈와중에도 애들 못데리고 놀러간다고 불쌍하다고 더맘 아파했쟎아 그래서 내맘이더 아파
자기가 넘넘 불쌍하고 아까워 세상에 자기같이
자상하고 따스한 사람이 또있을까?
나에게는 자기가 최고의 남편이고 애들에게는
최고의아빠였는데 한10년만 더 살다가지 뭐가그리급하다고 서두러간거야 보고싶어 매일사진꺼내보고 잘때도 핸드폰찍은 사진보고 잔다
자기야 나보고 있는거지. 자기한테 미안한것도 참 많은데 말도못했어. 자기한테 애기할려면 눈물부터 나와서 말을 못했던게 너무 후회돼 울면서라도 다할껄 오늘밤 꿈에 만나 나도 자기도 못한 애기다하자 .꼭 올거지 꿈에서만나 안녕
사랑해 자기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