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만큼 보고싶다
- 받는이 : 하늘나라내님
- 작성자 : 허니 2005-12-13
채은이아빠!
살아생전에는 이렇게 불러본전 없는데 항상
자기야! 하고 불렀는데...
아침에 잠에서 깨면 자기가 없다는생각에 세상으로부터 완전 분리된것 같은 외로움에 괴로움에
너무나 맘이 아파 자기 한테 가고싶어져
하지만 나만 바라보는 두녀석 때문에 난 없는 힘을 내야되 자기 나 얼마나 힘든지 알아 ?
애들땜에 엄마땜에 항상 소리없이 울어야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먹기만 하면 체하기 일쑤야
나 어떻게 살지 ? 자기없는 세상 너무나 재미없다 저 밖에 세상은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저세상과 난 별개인것 같아
자기야 나와 애들 잘 돌봐줘
나아질거야 힘 낼거야 애들위해서
자기야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어 죽겠다
살아생전에는 이렇게 불러본전 없는데 항상
자기야! 하고 불렀는데...
아침에 잠에서 깨면 자기가 없다는생각에 세상으로부터 완전 분리된것 같은 외로움에 괴로움에
너무나 맘이 아파 자기 한테 가고싶어져
하지만 나만 바라보는 두녀석 때문에 난 없는 힘을 내야되 자기 나 얼마나 힘든지 알아 ?
애들땜에 엄마땜에 항상 소리없이 울어야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먹기만 하면 체하기 일쑤야
나 어떻게 살지 ? 자기없는 세상 너무나 재미없다 저 밖에 세상은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저세상과 난 별개인것 같아
자기야 나와 애들 잘 돌봐줘
나아질거야 힘 낼거야 애들위해서
자기야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어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