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많이 아팠어
- 받는이 : 하늘나라내님
- 작성자 : 허니 2005-12-15
자기야!
나 오늘 많이 아팠어
자기없이 혼자 아프니 더서럽고 그래서 막 울었어
어제는 저녁 먹을때 영은이가 자기 사진 보더니
아빠 하면서 훌쩍여서 밥 먹다 말고 또울었어
애들도 갈수록 자기 생각이 더 나나봐 애들이 그러면 내 맘이 더 찢어지는것 같아
앞으로 이런일이 많을텐데 나 어쩌지?
넘 맘도 몸도 아프다 자기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것이 안믿어져
어떻게 ?어떻게? 왜 이리 빨리간거야
나 혼자 이험난한 세상 어찌살라구
너무 보고싶다 외롭고 힘들구 ......
사랑하는자기야 영혼이 있어 우리보구 있는거야
답답하다 가슴이 커다란 바위로 눌러 놓건만 같아
나 오늘 많이 아팠어
자기없이 혼자 아프니 더서럽고 그래서 막 울었어
어제는 저녁 먹을때 영은이가 자기 사진 보더니
아빠 하면서 훌쩍여서 밥 먹다 말고 또울었어
애들도 갈수록 자기 생각이 더 나나봐 애들이 그러면 내 맘이 더 찢어지는것 같아
앞으로 이런일이 많을텐데 나 어쩌지?
넘 맘도 몸도 아프다 자기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것이 안믿어져
어떻게 ?어떻게? 왜 이리 빨리간거야
나 혼자 이험난한 세상 어찌살라구
너무 보고싶다 외롭고 힘들구 ......
사랑하는자기야 영혼이 있어 우리보구 있는거야
답답하다 가슴이 커다란 바위로 눌러 놓건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