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손녀였든선옥
- 받는이 : 선옥이
- 작성자 : 엄마가 2010-04-08
선옥아 할머니가 완전 침해 걸리셨단다 .작년이맘때 할머니 어께뼈부러져서 우리집에계실때너가 힘들어도 너자신 돌볼생각은 안하고 할머니만 챙기더니 할머니는 완치돼셔서 지순네가셨다가 침해가있으셔서 우리집에다시모셨다 .너를 너무나 갑자기 아싶게 허무하게 아무런손도못써보고 보넨 너를 대한 다는생각으로 모시는데 힘들다 .하지만 너에분신 이라고 생각하면 귀여운 짖?도 마니 하신다.꼭힘 들게먼 하지않고 웃긴일도마니 하셔 그레서 나두 더웃고산단다 .하루는 내가 퇴근 하고오니까 바지 다리두겐데 하나에다 두다리를넎고 인어공주 마냥 옆으로 누워서 씨 익 웃는거야 나두너무웃겨서 [엄마가인어공주야?] 하구선 깔깔웃었단다.사랑하는선옥아 잘있어 우리꼭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