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빈자리
- 받는이 : 최민영
- 작성자 : 윤여성 2006-03-02
사랑하는 나에 반쪽에게...
사랑하는 나에 민영아...
내일이면 당신이 내곁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지현이랑 지민이 곁을 떠난지 49일이라는 숫자가 나를 괘롭힌다.
나 요즘 운전만 하면 당신생각에 눈물을 흘려..
그리고 가슴에 통증이 찿아든다.
무엇을 해도 당신에 기억에 항상 눈물이 앞을 가려요. 당신이 내게 주고간 마지막 선물 우리 지민이가 잘 자라고 있어..
지민이가 커서 엄마가 너를 낳다가 죽었다는 걸 알면 큰 충격에 빠질텐데.....
내가 사랑으로 키우는 수 밖에 없지..
민영아...
자기랑 함께 했던 5년 정말 짧지..
짧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5년이란 시간이 정말 한평생사는 것보다 난 행복했다.
당신에게 정말 미안해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민영아 보고싶다.
꿈에서 라도 한번 찿아와 주지 않으련
당신 손잡고 용서를 빌고 싶은데..
미안해요..
오늘은 이만 쓰렵니다.
또 다시 편지 할께요...
사랑하는 나에 민영아...
내일이면 당신이 내곁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지현이랑 지민이 곁을 떠난지 49일이라는 숫자가 나를 괘롭힌다.
나 요즘 운전만 하면 당신생각에 눈물을 흘려..
그리고 가슴에 통증이 찿아든다.
무엇을 해도 당신에 기억에 항상 눈물이 앞을 가려요. 당신이 내게 주고간 마지막 선물 우리 지민이가 잘 자라고 있어..
지민이가 커서 엄마가 너를 낳다가 죽었다는 걸 알면 큰 충격에 빠질텐데.....
내가 사랑으로 키우는 수 밖에 없지..
민영아...
자기랑 함께 했던 5년 정말 짧지..
짧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5년이란 시간이 정말 한평생사는 것보다 난 행복했다.
당신에게 정말 미안해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민영아 보고싶다.
꿈에서 라도 한번 찿아와 주지 않으련
당신 손잡고 용서를 빌고 싶은데..
미안해요..
오늘은 이만 쓰렵니다.
또 다시 편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