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많이 그립네요...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미경이 2006-03-02
자기 !!
날씨가 많이 추울텐데... 자기도 많이 춥지?
이젠 자기와 이별한지도 반년이 다 되어 가네요.
나 항상 1시간 일찍 회사에 와.
이렇게 와서 자기가 앉아 있었던 책상 물끄러미 바라보며 자기와의 추억을 되새겨.
맘이 찢어질 듯이 아파오지만 ........
한국병원으로 가던 마지막 날에도
자기는 여기 자기 회사에서
마지막까지 일했지.
그 퉁퉁부은 손과 터질것 같던 발로도
겨우 앉아서 말야.
직원들도 날 많이 도와주고.
많이 격려도 해줘요.
내가 아직 일을 많이 몰라서 도움을 많이 받아.
특히 joe 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그곳에서 ... 따뜻한 하느님곁에서 편히 쉬어요.
그간 늘 스트레스받고 일만 했잖아.
여기 걱정은 하지말고.
동현이가 이제 사춘기가 시작되려나봐요.
자기 힘이 너무 많이 필요한데.
자기가 좋은 얘기 해주면 너무 좋겠는데.
꿈에라도 찾아와 해줘요.
여기는 요새 늘 비가 왔어.
그래도 오늘은 좀 낮네요.
항상 언제나 따뜻했던 자기손이 얼마나 그리운지 혹시 알아요?
늘 찬 내 손을 잡아주던 자기 생각에....
오늘도 눈물만 나네요.
많이... 표현도 할 수 없이 그립네요.
보고싶어.
우리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 까지
씩씩하게 잘 견뎌볼께요.
내 사랑 ...
또 올께요.
날씨가 많이 추울텐데... 자기도 많이 춥지?
이젠 자기와 이별한지도 반년이 다 되어 가네요.
나 항상 1시간 일찍 회사에 와.
이렇게 와서 자기가 앉아 있었던 책상 물끄러미 바라보며 자기와의 추억을 되새겨.
맘이 찢어질 듯이 아파오지만 ........
한국병원으로 가던 마지막 날에도
자기는 여기 자기 회사에서
마지막까지 일했지.
그 퉁퉁부은 손과 터질것 같던 발로도
겨우 앉아서 말야.
직원들도 날 많이 도와주고.
많이 격려도 해줘요.
내가 아직 일을 많이 몰라서 도움을 많이 받아.
특히 joe 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그곳에서 ... 따뜻한 하느님곁에서 편히 쉬어요.
그간 늘 스트레스받고 일만 했잖아.
여기 걱정은 하지말고.
동현이가 이제 사춘기가 시작되려나봐요.
자기 힘이 너무 많이 필요한데.
자기가 좋은 얘기 해주면 너무 좋겠는데.
꿈에라도 찾아와 해줘요.
여기는 요새 늘 비가 왔어.
그래도 오늘은 좀 낮네요.
항상 언제나 따뜻했던 자기손이 얼마나 그리운지 혹시 알아요?
늘 찬 내 손을 잡아주던 자기 생각에....
오늘도 눈물만 나네요.
많이... 표현도 할 수 없이 그립네요.
보고싶어.
우리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 까지
씩씩하게 잘 견뎌볼께요.
내 사랑 ...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