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지~~
- 받는이 : 이승훈
- 작성자 : 한미경 2006-03-13
안녕 자기야.
나 또 왔어요.
자기 나 많이 보고싶었지?
오늘도 날씨가 아주 많이 꿀꿀해요.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
그저께 보다는 13도가 떨어졌는걸....
자기야 어쩌지..........
나 자기 보러 8일에 가려고 했는데
어쩜 회사 이사랑 겹칠것 같아요.
아 이러면 안 되는데.
난 자기 만날 날짜만 손으로 꼽으면서 살고 있는데.......
제발 겹치지 않았음 좋겠다.
나 지난 토요일에 자기랑 너무 얘기가 하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귀에대고 꼭 자기랑 진짜로 전화통화 하는 것처럼 했어요.
바깥 공원에서...........
대답은 안 들리지만 난 좋더라.
진짜로 자기가 내 옆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나 할말이 너무 많은데........
나 원래 자기 앞에서는 수다쟁이 잖아.
자기 이제는 안 아프죠?
너무 몸이 아프다고 했었잖아.
여기 걱정은 말고
늘 편안하게
평화롭게
하느님곁에서 날 기다려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
나 또 왔어요.
자기 나 많이 보고싶었지?
오늘도 날씨가 아주 많이 꿀꿀해요.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
그저께 보다는 13도가 떨어졌는걸....
자기야 어쩌지..........
나 자기 보러 8일에 가려고 했는데
어쩜 회사 이사랑 겹칠것 같아요.
아 이러면 안 되는데.
난 자기 만날 날짜만 손으로 꼽으면서 살고 있는데.......
제발 겹치지 않았음 좋겠다.
나 지난 토요일에 자기랑 너무 얘기가 하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귀에대고 꼭 자기랑 진짜로 전화통화 하는 것처럼 했어요.
바깥 공원에서...........
대답은 안 들리지만 난 좋더라.
진짜로 자기가 내 옆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나 할말이 너무 많은데........
나 원래 자기 앞에서는 수다쟁이 잖아.
자기 이제는 안 아프죠?
너무 몸이 아프다고 했었잖아.
여기 걱정은 말고
늘 편안하게
평화롭게
하느님곁에서 날 기다려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