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과 슬품의교차
- 받는이 : 내 딸선옥이
- 작성자 : 엄마가 2010-04-19
선옥아 오늘은 비가 올려나보다 .너가누워있던자리가 아직도컴컴하구나. 다른 날 갔으면해가훤~하게 비칠텐데 말야 .참!.내가 지순이 장학금 수여식 에 학부모 자격으로 참석했쟎니.!. 영국 총리 한태장학금 받을때 무지 감동스럽고 지순이가 자랑 스럽드라. [이건기쁨]근데 식전행사에서 꽂다발 수여식이 있는데 .회장.부회장이 이사장님과 꽂다발를 들고가기로 하였는데 지순이가 품행이 불량 하다고 짤린거야 .우~와 ~엄마가 분통이 터저서교감 쌤한테 항의했지만 소용 없었어. 품행 불량 내용 해어 스타일이 짢다는거야. 너무웃기지? 이런날은 너가 더더욱 그립다.넌 모든일에 해결을 잘내려 주웠잖아. 그 내막은 내가 조용희 얘기해줄께. [이건슬품] 딸내미 엄마가 넘~보고 싶으니 한번 와 줌안돼겠니? 사랑하 는선옥아 너 한테 편히 쉬라고 하면서 보고싶움 항상오라고하니. 귀챦지? 너두 하늘나라 천사님 임무를 맏아서 바쁠텐데.우리 천사님은 하늘나라에서도 남들만 챙기나요? 널! 보냈는지. 잃어버렸는지. 떠나갔는지.모르지만 너없는 내 옆자리는 왜!이렇게 휑~하니! 보고싶고 우리딸 한번만져보고싶고...그래우리딸 엄마가 참을께하늘나라 에서도 열씸히 살아라. 그리고 그때 우리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