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반짝반짝
- 받는이 : 이승훈
- 작성자 : 한미경 2006-03-28
승훈씨.
어제, 그저께 내가 좀 많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어요. 회사일도 그리고 자기에 대한 넘치는 그리움도................
오늘은 정말이지 오랫만에 해가 나왔어.
아침에 집으로 햇살이 들어오는데 너무너무 좋더라.
오늘부터는 안 울려고........
다시 기운내서 살께.
사람을 대하고 부딪치는게 참으로 힘든거 같아요.
일은 괜찮은데 그런데서 많이 힘이 들어요.
자기도 정말 힘들었겠다.
내가 좀더 일찍 알아서 많이 격려도 해주고 다독여 줄걸.......
여러가지로 미안해.
사랑해.
너무 그립다.
어제, 그저께 내가 좀 많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어요. 회사일도 그리고 자기에 대한 넘치는 그리움도................
오늘은 정말이지 오랫만에 해가 나왔어.
아침에 집으로 햇살이 들어오는데 너무너무 좋더라.
오늘부터는 안 울려고........
다시 기운내서 살께.
사람을 대하고 부딪치는게 참으로 힘든거 같아요.
일은 괜찮은데 그런데서 많이 힘이 들어요.
자기도 정말 힘들었겠다.
내가 좀더 일찍 알아서 많이 격려도 해주고 다독여 줄걸.......
여러가지로 미안해.
사랑해.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