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6-04-10
그리운 사람이여...
어제 당신한테 갈때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
오늘 비가 오네요...
어제... 호열이 일이 많고 바빠서
한 한달 반만에 아빠보러 갔는데 당신..
많이 반가웠지?
어리기만 한줄 알던 우리 막내..
토요일엔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서
친구들앞에서 실컷 울었대......
당신 떠날때 많이 고생 해줬던 호열이 친구들
세현, 상훈, 또 형철이, 세도, 병훈이 .....
그 말듣고 내 맘... 너무 아파요...
아직은 우리곁에 더 있어줘야 할 당신...
하루종일 단 일초도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당신 생각...
눈을 돌리는 곳마다 웃고 있는 당신 사진..
구석구석 아직은 가시지않고 남아있는
당신 흔적들...
다 버리지 못하고 남겨둔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의 옷...
나... 정말 어떻게 살까?
며칠전 꿈속에선
우리집 형광등 달고 있는 당신..
깨어 눈을 뜨면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어딘지 알수 없는 먼~ 그곳에서도
집걱정을 하고 있을 사람..
어찌 오지못하고 .............
여보...
난 여기서 ...
당신은 그 곳에서...
우리 영원히 함께 살아요...
사랑합니다........
어제 당신한테 갈때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
오늘 비가 오네요...
어제... 호열이 일이 많고 바빠서
한 한달 반만에 아빠보러 갔는데 당신..
많이 반가웠지?
어리기만 한줄 알던 우리 막내..
토요일엔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서
친구들앞에서 실컷 울었대......
당신 떠날때 많이 고생 해줬던 호열이 친구들
세현, 상훈, 또 형철이, 세도, 병훈이 .....
그 말듣고 내 맘... 너무 아파요...
아직은 우리곁에 더 있어줘야 할 당신...
하루종일 단 일초도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당신 생각...
눈을 돌리는 곳마다 웃고 있는 당신 사진..
구석구석 아직은 가시지않고 남아있는
당신 흔적들...
다 버리지 못하고 남겨둔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의 옷...
나... 정말 어떻게 살까?
며칠전 꿈속에선
우리집 형광등 달고 있는 당신..
깨어 눈을 뜨면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어딘지 알수 없는 먼~ 그곳에서도
집걱정을 하고 있을 사람..
어찌 오지못하고 .............
여보...
난 여기서 ...
당신은 그 곳에서...
우리 영원히 함께 살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