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바뻐....
- 받는이 : 이승훈
- 작성자 : 한미경 2006-04-19
내 승훈씨....
너무 많이 바빠요.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모르겠어.
회사 이전하고 여러가지 밀린일에.....
그냥 바빴고.....
그리고 뭣보다도 자기를 보고 왔잖아요.
역시 내 자기는 그 자리에서 날 기다리고 있데요.
후에 우리 영원히 함께 할때도 자기는 늘 그 자리에 있어야되.
내가 금방 찾을 수 있게 말이예요.
이 세상은 영원한게 하나도 없지만
그 세계는 모든게 영원하리라 믿어요, 난.
나 병원에 다녀왔어요.
몸이 안좋아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어.
검사한다고 침대에 누웠는데
자기가 이런느낌이었겠구나........
했어요.
아무리 부부라도 사람은 정말 혼자이고 고독하기 마련인가봐요.
나도 자기 곁에는 있었지만 아무 도움도 못준걸요.
보고싶은 내 사람아
내일 또 올께.
미팅이 있어서 나가봐야겠어요.
안녕
너무 많이 바빠요.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모르겠어.
회사 이전하고 여러가지 밀린일에.....
그냥 바빴고.....
그리고 뭣보다도 자기를 보고 왔잖아요.
역시 내 자기는 그 자리에서 날 기다리고 있데요.
후에 우리 영원히 함께 할때도 자기는 늘 그 자리에 있어야되.
내가 금방 찾을 수 있게 말이예요.
이 세상은 영원한게 하나도 없지만
그 세계는 모든게 영원하리라 믿어요, 난.
나 병원에 다녀왔어요.
몸이 안좋아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어.
검사한다고 침대에 누웠는데
자기가 이런느낌이었겠구나........
했어요.
아무리 부부라도 사람은 정말 혼자이고 고독하기 마련인가봐요.
나도 자기 곁에는 있었지만 아무 도움도 못준걸요.
보고싶은 내 사람아
내일 또 올께.
미팅이 있어서 나가봐야겠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