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예쁜계절에.. 나만.....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6-05-02
그리운 사람...
5월이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사람들에겐 푸르름을 준비하는
계절의 여왕답게 너무 찬란한 5월.....
하지만 내겐.....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는
야박하기만 한 세상.....
하늘이 너무 파랗고 깨끗해 올려다보면..
너무 슬프고 외로운 당신 얼굴이 있어.....
이렇게 서러운 당신과 나만 아니면...
정말 아름다운 계절이고
예쁜 세상이다......
며칠전 4월의 뿌연 하늘과는 사뭇다른...
너무 파랗고 맑고 아름다워...
나의 슬픔이 남에게 전달될까봐
사람들과의 만남도 피하게 되...
안그런척 해도 웃음기 잃은 내 표정
내가 봐도 어둡고 슬프니까.....
아직은.....
일주일에 한두번 청아가서 당신보고
이렇게 당신과 대화하고....
그렇게 혼자 보내는게 편해
다행스럽게 자기도 꿈에서
자주 보이고...
남들은 꿈에 안보이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난... 감사해요...
그 곳.... 편한가요?
궁굼하고 ... 보고싶어...
그리고.... 사랑합니다......
5월이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사람들에겐 푸르름을 준비하는
계절의 여왕답게 너무 찬란한 5월.....
하지만 내겐.....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는
야박하기만 한 세상.....
하늘이 너무 파랗고 깨끗해 올려다보면..
너무 슬프고 외로운 당신 얼굴이 있어.....
이렇게 서러운 당신과 나만 아니면...
정말 아름다운 계절이고
예쁜 세상이다......
며칠전 4월의 뿌연 하늘과는 사뭇다른...
너무 파랗고 맑고 아름다워...
나의 슬픔이 남에게 전달될까봐
사람들과의 만남도 피하게 되...
안그런척 해도 웃음기 잃은 내 표정
내가 봐도 어둡고 슬프니까.....
아직은.....
일주일에 한두번 청아가서 당신보고
이렇게 당신과 대화하고....
그렇게 혼자 보내는게 편해
다행스럽게 자기도 꿈에서
자주 보이고...
남들은 꿈에 안보이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난... 감사해요...
그 곳.... 편한가요?
궁굼하고 ... 보고싶어...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