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눈물을 멈추게 해줄수 있나요?
- 받는이 : 최민영
- 작성자 : 윤여성 2006-05-30
사랑하는 민영아...
오빠가 아주 오래 간만에 편지를 쓰는 것 같아서 미안해 ...
일요일날 당신한테 다녀와서 새벽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 남들이 다 잠든지금
시계는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어..
일하다가 문득 자기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눈물이라는 놈이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 어떻게 아침에 업체랑 미팅 약속있는데 눈이 부어서...
상담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참 조금있음면 나 회사차릴수 있을지도 몰라..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나봐..
애들이랑 살려고 몸부림 치고 있는 모습이 않타까웠는지 살방법이 생기더라고 애들많이 컸어..
지현이가 요즘 말을 많이 배워서 너무 이뻐요.
가끔 말을 배워서 그런지 엄마를 찿는 지현이가 날 울려...
이제 4살인데 앞으로 어떻게해? 엄마라는 자리가 더욱 필요로 할텐데 민영아...
보고 싶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되돌리고 싶어..
당신한테 잘못 해준것이 너무 많은데...
마지막 선물인 지민이는 무럭무럭 크고 있어
민영아! 지민이 돌잔치는 어떻게 하지...
자기 없는 빈자리에 속이 상해지고 막막해진다.
제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해줄수 있나요????
당신을 꿈에서 라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해가뜨고 해가 지면 하루가 간다...
그리고 점점 지치고...
오빠가 아주 오래 간만에 편지를 쓰는 것 같아서 미안해 ...
일요일날 당신한테 다녀와서 새벽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 남들이 다 잠든지금
시계는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어..
일하다가 문득 자기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눈물이라는 놈이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 어떻게 아침에 업체랑 미팅 약속있는데 눈이 부어서...
상담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참 조금있음면 나 회사차릴수 있을지도 몰라..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나봐..
애들이랑 살려고 몸부림 치고 있는 모습이 않타까웠는지 살방법이 생기더라고 애들많이 컸어..
지현이가 요즘 말을 많이 배워서 너무 이뻐요.
가끔 말을 배워서 그런지 엄마를 찿는 지현이가 날 울려...
이제 4살인데 앞으로 어떻게해? 엄마라는 자리가 더욱 필요로 할텐데 민영아...
보고 싶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되돌리고 싶어..
당신한테 잘못 해준것이 너무 많은데...
마지막 선물인 지민이는 무럭무럭 크고 있어
민영아! 지민이 돌잔치는 어떻게 하지...
자기 없는 빈자리에 속이 상해지고 막막해진다.
제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해줄수 있나요????
당신을 꿈에서 라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해가뜨고 해가 지면 하루가 간다...
그리고 점점 지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