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에서 힘들었던 모든 기억 잊고 좋은곳에 편히쉬어요.
아이들 생각하면 당신 가슴이 시리겠지만, 당신의 아내 열심히 아이들 강하고 씩씩하게 남부럽지 않게 잘키울게요.....
당신 떠난 자리가 아직은 실감이 나지않아요.
좋은곳에 가 편히 쉬며 아이들 앞날 잘되게 지켜봐줘요.......
아이들이 대견해요.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갈수록 당신의 기억이 더 나겠지만 울지 않고 더 열심히 살게요.......
담ㅔ 다시 쓸게요.
사랑해요 나의낭군님.그때까지 편히 있어요.
당신의 아내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