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아직 보내기에는.....
- 받는이 : 낭군님
- 작성자 : 아내 2006-06-09
오늘 나의 마음을 비우려했습니다.
사랑 하는 당신도 보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보내기 싫었나봅니다.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내곁으로 다가 오더군요.......
정말 옆에서 내 옆에서 너무도 가까이 당신의 얼굴이 다가 왔어요.
그리고 나더니 머리가 아프더군요.지금도 머리가 맑지 않아요.
여보.......정말 믿고 싶지 않아서,당신이 아직도 살아 있다라고 나의 마음에 체면을 거는 걸까요?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 당신을 보내기 싫은가 봐요......
하지만 보내야 당신도 좋은 곳으로 가겠지요....
사랑하는 당신, 이렇게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 하는 줄 당신이 떠나고 나서야 그마음을 알다니.............
여보.............
사랑 하는 당신도 보내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보내기 싫었나봅니다.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내곁으로 다가 오더군요.......
정말 옆에서 내 옆에서 너무도 가까이 당신의 얼굴이 다가 왔어요.
그리고 나더니 머리가 아프더군요.지금도 머리가 맑지 않아요.
여보.......정말 믿고 싶지 않아서,당신이 아직도 살아 있다라고 나의 마음에 체면을 거는 걸까요?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 당신을 보내기 싫은가 봐요......
하지만 보내야 당신도 좋은 곳으로 가겠지요....
사랑하는 당신, 이렇게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 하는 줄 당신이 떠나고 나서야 그마음을 알다니.............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