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자렴
- 받는이 : 아들
- 작성자 : 엄마 2006-06-12
아들! 엄마야. 잘지냈어? 좋은곳에서 좋은일만 보면서 기쁜일만하면서 그렇게 지내길 매일 빌어.
이사하고 처음으로 찬우네 아저씨가 다녀갔어.
아무도 집에 안들였는데.... 찬우아저씨하고 아빠랑 그리고 아줌마랑 술을 많이마셔서 아빠는 뻗고
이제 방금 다 나가고 엄마는 잠이 올것같지않아
이렇게 아들을 불러본다. 이시간 아들은 곤하게 자고있겠지. 자면서 엄마꿈 많이꾸어서 엄마 잊지 말고있어. 엄마도 잊지않고 꼭 찾아갈께.
세월이 너무빨리간다싶게 마구마구 빨리갔음하는데 엄마맘같질않네. 너무도 천천히 가잖아 그치?
빨리 아들 보고픈데.... 누구의 어느말도 위로가
되질않아. 아들이 엄마꿈에 한번놀러오면 정말
신나겠는데.... 아빠에게도 한번 들러주라.
네맘대로 할수있다면 말야. 이사해서 집을 못찾는거 아니지. 찬우네 근처인데... 자주왔었잖아
찬! 우리아들 그곳엔 친구많니? 네게너무미안해
그곳엔 우리아들이 너무 일찍가서 너를 돌봐주라
부탁할 사람이 없네. 이모할머니는 널 잘 모를것같고. 하지만 참좋은분이라 네가 조카손주인걸
알면 참 잘해주실껀데.... 아들 엄마 안울고싶은데
자꾸만 눈물이 저절로나네 우리아들보면 서러울것인데 안그럴려구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
환하게 웃는 우리아들 한번봤음 참 좋겠다......
아들! 깊은밤 편안하게 잘자고 내일 또보자.
엄마 내일 또올께. 잘자렴. 예쁘고 씩씩한 우리아들.....
이사하고 처음으로 찬우네 아저씨가 다녀갔어.
아무도 집에 안들였는데.... 찬우아저씨하고 아빠랑 그리고 아줌마랑 술을 많이마셔서 아빠는 뻗고
이제 방금 다 나가고 엄마는 잠이 올것같지않아
이렇게 아들을 불러본다. 이시간 아들은 곤하게 자고있겠지. 자면서 엄마꿈 많이꾸어서 엄마 잊지 말고있어. 엄마도 잊지않고 꼭 찾아갈께.
세월이 너무빨리간다싶게 마구마구 빨리갔음하는데 엄마맘같질않네. 너무도 천천히 가잖아 그치?
빨리 아들 보고픈데.... 누구의 어느말도 위로가
되질않아. 아들이 엄마꿈에 한번놀러오면 정말
신나겠는데.... 아빠에게도 한번 들러주라.
네맘대로 할수있다면 말야. 이사해서 집을 못찾는거 아니지. 찬우네 근처인데... 자주왔었잖아
찬! 우리아들 그곳엔 친구많니? 네게너무미안해
그곳엔 우리아들이 너무 일찍가서 너를 돌봐주라
부탁할 사람이 없네. 이모할머니는 널 잘 모를것같고. 하지만 참좋은분이라 네가 조카손주인걸
알면 참 잘해주실껀데.... 아들 엄마 안울고싶은데
자꾸만 눈물이 저절로나네 우리아들보면 서러울것인데 안그럴려구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
환하게 웃는 우리아들 한번봤음 참 좋겠다......
아들! 깊은밤 편안하게 잘자고 내일 또보자.
엄마 내일 또올께. 잘자렴. 예쁘고 씩씩한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