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늘 기븐좋았지?
받는이 : 선옥이
작성자 : 엄마가오늘 2010-04-28
선옥아 엄마가 너한테 간다고 하면서미루다가
오늘에야 만나고왔더니
엄마 몸살나서 약사먹었어,
춥고 비.바람 불어서........
그래도기분 좋았다.
정발산 역 에있는 롯데에서
너가 즐겨 먹던
떡볶이
김밥.초밥.전.등
을.사다가 상에 차려놨는데
모두다 맛났었니?
난 눈물을 흘리면서
상을 차렸어 엄막가
다른데 신경을쓰고있으니
편지가 안써진다
안녕딸아 엄마내일 다시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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