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
- 받는이 : 아들
- 작성자 : 엄마 2006-06-30
밖에 비가오네. 아들있는곳은 어떨까?
건강하게 기쁘게 잘지내지?
엄마랑 아빠는 그냥 그렇게 잘지내?
어느날 새벽 하늘속 구름을 보니 그구름속에
아들얼굴이 있고 그옆에 예수님이 앉아 계셨어.
그런데 아들 모습이 아주 간난아이였어.
여기선 한참 듬직하고 명랑하고 잘생긴 10살
개구장이였는데......
언제쯤 다시 만날수있을까?
빨리 빨리 이영겁의 시간이 흘러갔음 좋겠는데....
그런날이 오긴오는걸까?
엄마에게 다시오라했건만......
엄마는 두렵다. 아들이 엄마를 잊을까봐......
아들에게 갔는데 못알아보는건 아닌가?
과연 엄마를 기디리며 그곳에 있을까?
다른곳에 다른이의 아들로 환생했다면.......
그래도 아들이 기쁘고 행복하고 건강할수있다면
그렇게 놓아주는게 옳은건데......
엄마는 왜 우리아들을 놓아주기가 그리도 싫은지.......
아들!!! 보고싶다. 미치도록.
아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사랑해...
건강하게 기쁘게 잘지내지?
엄마랑 아빠는 그냥 그렇게 잘지내?
어느날 새벽 하늘속 구름을 보니 그구름속에
아들얼굴이 있고 그옆에 예수님이 앉아 계셨어.
그런데 아들 모습이 아주 간난아이였어.
여기선 한참 듬직하고 명랑하고 잘생긴 10살
개구장이였는데......
언제쯤 다시 만날수있을까?
빨리 빨리 이영겁의 시간이 흘러갔음 좋겠는데....
그런날이 오긴오는걸까?
엄마에게 다시오라했건만......
엄마는 두렵다. 아들이 엄마를 잊을까봐......
아들에게 갔는데 못알아보는건 아닌가?
과연 엄마를 기디리며 그곳에 있을까?
다른곳에 다른이의 아들로 환생했다면.......
그래도 아들이 기쁘고 행복하고 건강할수있다면
그렇게 놓아주는게 옳은건데......
엄마는 왜 우리아들을 놓아주기가 그리도 싫은지.......
아들!!! 보고싶다. 미치도록.
아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