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에 단 한사람...
- 받는이 : 김당태
- 작성자 : 김후연 2006-06-30
너무 더운 날씨에
사랑하는 내님 잘있나
어제 청아에 갔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참을수 없는 그리움에
당신을 찾아가지만...
눈물 밖에 보여줄수 없는 내가
너무 싫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세월은 가고
시간이 약이라지만...
흐르는 세월속에 지나간 시간만큼
당신 보고픔은 더해만 가고
정말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
미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은 쓰지만
여보...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나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렇게 일찍 가려고 바빴는지
당신 떠나기 3~4년은
시간만 있으면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바닷가로 항구로.....
이젠...
사진으로만 남아있는
그리운 당신 모습에서
잊혀질까봐... 흐려질까봐...
기억의 끝자락을 붙잡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저린 가슴을
쓰러내립니다.....
내 인생에 단 한사람...
나보다 더 나를 위해준 사람...
죽어도 못잊을 사람...
여보...
영호아빠...
당신을 정말 사랑해...
그리고.... 많이 미안해요......
사랑하는 내님 잘있나
어제 청아에 갔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참을수 없는 그리움에
당신을 찾아가지만...
눈물 밖에 보여줄수 없는 내가
너무 싫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세월은 가고
시간이 약이라지만...
흐르는 세월속에 지나간 시간만큼
당신 보고픔은 더해만 가고
정말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
미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은 쓰지만
여보...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나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렇게 일찍 가려고 바빴는지
당신 떠나기 3~4년은
시간만 있으면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바닷가로 항구로.....
이젠...
사진으로만 남아있는
그리운 당신 모습에서
잊혀질까봐... 흐려질까봐...
기억의 끝자락을 붙잡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저린 가슴을
쓰러내립니다.....
내 인생에 단 한사람...
나보다 더 나를 위해준 사람...
죽어도 못잊을 사람...
여보...
영호아빠...
당신을 정말 사랑해...
그리고.... 많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