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가 사준영양크림
- 받는이 : 우리딸 선옥이
- 작성자 : 엄마가 2010-05-05
선옥아 작년 이때즘에
너가사준 영양크림 바르지도
못하고 아끼는 건지.
아니면 너가내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서
간직하려는 건지 개봉을
못하겠어.
엄마를 눞혀놓고 수건을
전자랜지에 넎어 뜨겁게
돌려서 엄마얼굴에올려놓고
맛사지하면 서[엄마도
얼굴관리좀 하라고].....
내가 기분이좋아서
손과 발을 내밀면서
매니규어좀 발라 주라고하면
살짝 눈을 흘기면서
발라주고나서
[기분띵호와야?]
하면서 웃곤 했지.
너의 그 보드랍고 에쁜 손을
언제다시 잡아볼까.
하늘 나라에서도 넌 아마
제일 예쁠꺼야.
왜?냐면 넌 마음이 너무에쁘닌까
너가 얘기 했지?
너 출근 하는 시간에
종이 줍는 할머니가
리어카를 끌고힘들게 가시기때문에
아침마다 밀어드린다고.......
한달쯤 지난후에 할머니가 너의나이를
물으 시면서 할머니 아드님이40 이
넘었는데 장가를 안간다고.........
그때 우리둘이서 얼마나 웃었니!
노숙자 할아버지 우유.빵사드리고
와서는 불쌍하게 왜 그럲게 살까.
하면서 안스러워 하던 .너.
그런 착한 선옥이를 다시는
이세상 에서 볼수 없다고 생각하면
엄마는 눈물만나온다.
사랑하는 선옥아.
보고싶은선옥아. 안녕 .
엄마 또올께.
너가사준 영양크림 바르지도
못하고 아끼는 건지.
아니면 너가내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서
간직하려는 건지 개봉을
못하겠어.
엄마를 눞혀놓고 수건을
전자랜지에 넎어 뜨겁게
돌려서 엄마얼굴에올려놓고
맛사지하면 서[엄마도
얼굴관리좀 하라고].....
내가 기분이좋아서
손과 발을 내밀면서
매니규어좀 발라 주라고하면
살짝 눈을 흘기면서
발라주고나서
[기분띵호와야?]
하면서 웃곤 했지.
너의 그 보드랍고 에쁜 손을
언제다시 잡아볼까.
하늘 나라에서도 넌 아마
제일 예쁠꺼야.
왜?냐면 넌 마음이 너무에쁘닌까
너가 얘기 했지?
너 출근 하는 시간에
종이 줍는 할머니가
리어카를 끌고힘들게 가시기때문에
아침마다 밀어드린다고.......
한달쯤 지난후에 할머니가 너의나이를
물으 시면서 할머니 아드님이40 이
넘었는데 장가를 안간다고.........
그때 우리둘이서 얼마나 웃었니!
노숙자 할아버지 우유.빵사드리고
와서는 불쌍하게 왜 그럲게 살까.
하면서 안스러워 하던 .너.
그런 착한 선옥이를 다시는
이세상 에서 볼수 없다고 생각하면
엄마는 눈물만나온다.
사랑하는 선옥아.
보고싶은선옥아. 안녕 .
엄마 또올께.